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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방법/매매법

차트 보조지표 기본 세팅 방법(이동평균선과 MACD) (패턴매매기법으로 최적의 매수 타이밍 찾기 1강 ~4강)

by 가성비내리는 호남선 2024. 1. 21.

장영한 저자의 패턴매매기법으로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찾아라

 

회사 사이버연수원 강의에서 발견한 교재로, 강의를 수강한 뒤에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1강부터 4강까지 배운 내용을 요약했다.

 

1강 - 주식이 어렵지 않음에도 어려워하는 이유

 

핵심은  리스크를 없애는 데 나의 모든 노력을 총 동원하는 것이다.

 

2강 주식매매의 기원 / 변곡점 이해

 

차트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지선과 저항선을 찾는 것이다. 이를 찾기 위해서는 변곡점을 알아야 한다. 고점과 저점을 이어서 선을 그려보면 된다. 위에는 산 꼭대기, 아래에는 산 골짜기가 발견될 것이다. 변곡점이 일치하는 지점들이 나오고 그 변곡점이 아래에서는 지지선, 위에서는 저항선이 된다.

 

큰 변곡점일수록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저항선과 지지선의 역할이 더 커진다. 

어떤 변곡점이 더 큰지, 이를 끊임없이 질문하며, 큰 변곡점을 찾아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3강 기본 HTS 세팅 방법

패턴 매매기법을 위한 차트를 세팅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이동평균선을 기존 HTS에서는 5, 20, 60, 120, 240으로 설정되어 있는 기간들을 15,33,75,150,300으로 바꿔준다

'라인 설정'을 눌러, 이평선의 너비를 2pt로, 각각의 색상을 빨강, 검정, 파랑, 초록, 회색으로 설정해 준다. 

 

다음은 MACD와 시그널선 설정방법이다. 

차트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 우클릭 이후 지표 추가를 눌러 MACD를 등록한다

 

MACD를 더블클릭하여 short는 12에서 5로, Long은 20 그리고 Signal은 5로 바꾸고 라인 설정으로 넘어간다

MACD Oscillator는 언 클릭을 한 뒤 공란으로 남겨 놓고 MACD는 빨간색 너비는 2, 시그널은 파란색 너비 2, 기본값으로 저장을 클릭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주식을 볼 때, 3개월, 4개월 기간의 차트를 화면상에 올려놓고 보는 것은 별로 바람직한 차트분석 방법이 아니다. 긴 흐름을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략 1년 정도의 흐름이 한 화면에 보이는 게 좋다. 주봉도 240개 정도가 차트화면상에 보이면 5년 정도의 흐름을 주봉 차트로 볼 수 있다. 월봉의 경우 240개라면 20년에 가깝다. 10년 이상의 월봉차트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상승 추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함이다. 즉 정리하자면 일봉차트는 현재 화면에서 1년 치 정도, 주봉 차트는 5년 치, 일봉차트는 10년에서 15년 정도의 화면을 놓고 보면 추세를 판단하기 편리하다.

 

기억해야 할 점은 차트상에 보이는 가격과 이동평균선과 MACD 이들 중 가격을 선행하는 지표는 하나도 없다.

15일 평균선은 15일 동안의 종가를 평균한 가격이고, 33일 동안의 가격을 평균한 선을 33 이동평균선이라고 한다. 

 

MACD는 무엇일까? 

MACD는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이다. 즉 해석해 보면 이동 평균 수렴 발산이다. 즉 이동평균선이 모이고 벌어지는 현상을 가지고 만든 지표가 MACD다. MACD의 근간이 이동평균선이라는 말이다. 즉 이동평균선이 움직이면 MACD와 시그널이 움직인다.

 

4강 추세의 개념 이해 및 바스켓(관심종목) 설정 방법

 

실제 저자(장영한)가 운영하는 트레이딩센터에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한 달 정도 이론 교육과 체득을 반드시 한다. 직접 변곡점을 그리는데 3~4시간, 이중 바닥을 찾는 데 3~4시간, 또는 며칠 동안 훈련을 시킨다. 규칙성과 반복성이 중요하다.

 

Q) 거래량 지표는 왜 보지 않을까? 

우리나라 코스닥과 거래소에 있는 종목 2,000여 개 중 200~250개 정도만 매매를 하기 때문이다.

관심종목 설정 시 하루 거래 대금 30억 원 이상, 가격 만 원 이상이 되는 종목들만 거래를 한다. 거래량을 빼고 가격에 더 집중해서 구체적인 스탑까지 1% 이내에 놓는 연구를 하고자 거래량은 뺐다고 한다.

 

Q) 추세를 판단할 때, 일봉 차트를 보고 판단해야 할지, 주봉 차트를 보고 판단할지, 월봉 차트를 보고 판단할지는 개인적인 판단에 달려있다.

저자의 경우 추세를 판단할 때는 무조건 월봉을 본다. 10년 치 이상의 월봉차트를 보고 누가 봐도 우상향이라고 판단한다면 바스켓에 담는 것이다. 

 주식 시장에는 답이 없다. 정의(Definition)라는 것이 없다. '단기', '중기', '장기'에 대한 정답도 없다.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30억 원 이상과 만 원 이상의 조건을 충족한 다음에 충족된 조건들이 200~300개 나오면 일일이 월봉차트를 돌려 보면서 우상향인 것만 포함시킨다. 신고점이 계속 갱신되면 상승추세라고 이야기한다. 반대로 신저점이 갱신되면 하락 추세라고 한다. 나머지는 보합 또는 횡보라고 한다.

 

예시를 들어보자 아래는 테슬라의 일봉이다

일봉으로 보기에는 우하향 추세다. 월봉으로 보면 상승 추세라고도 볼 수 있다.

테슬라의 일봉차트

 

애플은 아래와 같다. 애플은 반박이 불가능할 정도의 우상향 추세다.

 

애플의 월봉 차트

일봉으로 보기에도 우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가 없는 주식 시장에서 스스로 정의를 내리고 원칙을 세우는 것이 전부다. 

 

'키움증권'을 보면 조건검색이라는 창이 있는데, 이를 활용해서 바스켓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 수 있다.

 

'조건 검색' 창을 띄워, 범위 지정에서 '거래소'와 '코스닥'을 추가하기. 우선주와 ETF 제외하기 이후

조건식 메뉴에서 시세분석 > 가격분석 > 주가범위를 선택. 다음으로 주가 범위를 '1일 전 종가가 10000원 이상 99999999 이하'로 입력한 뒤에 추가버튼을 누르면 조건식이 완성된다.

 

거래대금 역시 어렵지 않다.  (거래대금이란 주식의 시장 거래량을 곱한 금액이다.)

'우선주와 ETF를 제외한 거래소와 코스닥 모든 종목들 만 원 이상, 10일 동안 일평균 거래대금이 30억 원 이상인 종목'으로  조건식을 잡아보자.

 

여기서 아까 말한, 10년 이상의 월봉 차트를 보고 우상향 종목들을 걸러내면 된다. 200~300 종목으로 추려지면 이 종목들이 평생 매매해도 차고 넘치는 종목이라고 보면 된다.

 

나스닥의 경우는 하루 거래 대금 400억 원 이상에 30불 이상인 종목만 나스닥과 NYSE에서 추려서 김영한 저자의 카페에 업로드되어 있다고 한다.